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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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과학이나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는 “GIGO(Garbage In, Garbage Out)”라는 말을 많이 쓴다. 논리 프로세스로 운영되는 컴퓨터는 입력 데이터(쓰레기)에 결함이 있어도 전혀 거르지 않고 처리하기 때문에 결국 터무니없는 출력 데이터(쓰레기)가 나온다는 뜻이다. 하지만 해당 업계 종사자라도 그 원칙을 충실하게 적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인다. 완전히 틀린 결과가 나와도 연산 방식이 좋고 실행력이 뛰어난 시스템만 있으면 얼마든지 신뢰해도 좋다고 착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인간은 심은 대로 거두며, 그 무엇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 만드신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마음의 입구인 눈과 귀로 TV, 라디오, 잡지, 세상 음악, 음란한 농담, 사진 등을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런 것들은 마음의 출구인 입으로 반드시 나오게 된다. 성도의 생활이 쓰레기를 넣어 쓰레기를 내는 악순환의 반복이라면 얼마나 꼴불견일까! 그리스도인은 질그릇 같은 육신에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곧 성령을 소유한 사람이다(고후 4:7). 그래서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고 복음을 선포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인 것이다. 그런 그리스도인은 악한 세상에서 비방을 받고 세상의 쓰레기와 만물의 찌꺼기처럼 여겨지지만(고전 4:13),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가장 고상한 지식을 위해, 또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사람이기도 하다(빌 3:8). 세상의 더럽고 악취 나는 쓰레기가 들어가서 영원히 남는 보석으로 나오는 일은 없다. 이 점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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