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십자가를 지는 것이 무거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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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는 것은 “죽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고개를 쳐드는 육신을 성령의 능력을 통해 죽여야 한다. 그것은 또한 “범죄자로 여겨지는 것”을 뜻하기도 하는데, 우리를 범죄자 취급하는 세상의 시선을 의식할 때 다가오는 물리적, 정신적, 영적인 압박을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이겨내야 한다. 물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십자가가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그 자체의 무게 때문이라기보다 우리를 쉽게 에워싸는 죄와 무거운 것들을 함께 지고 가려는 이중적 태도에서 기인된다. 즉 세상과 타협하면 할수록 십자가를 지는 것은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십자가를 가볍게 지고 가는 유일한 방법은 죄와 육신적인 것들을 내려놓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기에 앞서 “자기를 부인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누구나 십자가를 지는 삶이 너무나 버겁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쓰러질 수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십자가 지는 삶을 포기하면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없고 간증도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정작 중요한 순간에 가서 십자가를 지는 삶을 왜 포기했을까 하는 후회 속에 생을 마감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가야 한다. 새는 날개가 무겁긴 해도 그 날개 때문에 날 수 있고, 배는 돛이 무거운 것이긴 하나 사실 돛이 있기 때문에 항해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 역시 십자가가 무겁게 느껴지긴 해도 바로 그 십자가가 있기에 하늘나라로 가는 믿음의 경주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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