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신중하신 하나님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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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도다』(전 8:11). 하나님께서는 심판이 늦어지면 악인들이 더욱 악하게 된다는 것을 아시지만 그럼에도 마지막 날들의 심판을 늦추신다. 주님께서는 심판에 신중하시며 죄인들의 회개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한 번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시면 열 수 있는 자가 없다(계 3:7). 이전 세상을 멸망시키신 하나님의 진노는 얼마나 맹렬하였던가. 우주 전체가 깊음에 잠겼고, 지구는 형체마저 잃었었다(창 1:2). 노아의 홍수 때도 하나님께서 한 번 심판을 시작하시자 땅 위의 모든 호흡이 버티지 못했었다(창 7:23). 지금은 유황더미가 돼 버린 소돔과 고모라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돌이킬 수 없는 멸망을 초래하는 것이다. 심판의 엄중함을 생각할 때, 심판에 앞서 신중하신 하나님의 성품은 피조물들에게 참으로 자비가 아닐 수 없다. 주님을 거슬러 바벨탑을 세운 자들을 심판하시기 전에 친히 내려오셔서 그들의 성읍을 둘러보셨던 신중하심을 생각해 보라(창 11:5). 세상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좋은 씨와 원수가 뿌려 놓은 독보리가 함께 자라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독보리들을 뽑다가 곡식까지 뽑지 않도록 심판을 뒤로 미루셨다(마 13:30). 주님의 신중하신 자비가 없었다면 우리는 현재의 자리에 남아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주의 약속이 더디다고 조롱하는 자들의 말에 동요되지 말라. 일단 그분의 심판이 시작되면 아무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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