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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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 제도가 사회문화의 한 축을 형성하는 인도에는 최하위 계층인 ‘달리트’가 있다.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 즉 닿기만 해도 부정하다는 이 계층은 허리춤에 빗자루를 달고 다니며 자신의 발자국을 지워야 하는 사람들이다. 카스트 제도는 1950년에 법적으로 폐지되었지만, 인구의 15%에 달하는 1억 7000만 명의 달리트들은 여전히 뿌리 깊은 차별의 희생자들로 살아간다. 그러한 가운데 이 신분제도의 벽을 뛰어넘은 인도의 영웅이 있다. 베스트셀러 <신도 버린 사람들>의 저자 ‘나렌드라 자다브’가 그 주인공이다. 인도 최고 명문 중 하나인 푸네대학 총장인 그는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지만 인도 중앙은행 수석 경제보좌관을 지낸 글로벌 경제학자이자 인도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신분의 굴레를 깨고 희망과 도전을 보여 준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마귀의 자식으로 태어나 결코 지울 수 없는 죄인의 발자국을 남겨야 했던 우리는 주님의 갈보리 십자가를 통해 그 보혈로 죄를 씻고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리는 사람들이 되었다. 영원히 멸망할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신분이 변화되었고, 창조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모든 필요를 놓고 기도할 수 있는 영적 ‘특권층’이 된 것이다. 주님은 차마 눈을 뜨고는 볼 수 없었던 영적 ‘불가촉천민’인 죄인들을(합 1:13), 자신이 친히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시 17:8) 온 우주의 왕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이다. 모든 인간은 그의 생애에 이런 신분의 변화가 있어야만 영원한 멸망을 면할 수 있게 된다. (J.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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