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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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국어 선생님은 천식에 시달렸다. 그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때 옆의 친구가 그에게 천식이 있다고 필자에게 귀띔해 주었는데, 어느 날 들려온 소식은 그 선생님이 밤에 자다가 숨이 안 쉬어져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것이었다. 그때 필자는 천식이라는 병이 육신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무서운 병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는 영적 천식에 걸린 사람들이 다수 있는데 그들이 누구인가? “기도를 안 해서” 영적 호흡을 못하는 사람들이다. 사실 말씀은 <한글킹제임스성경>에 대한 감격으로 곧잘 펼쳐 읽는다. 하지만 기도는 우리의 육신이 주님께 무릎 꿇기를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한 개인적인 갈망이 강하지 않고서는 잘 하지를 않는다. “공기, 호흡”을 뜻하는 헬라어 “프뉴마”는 “영”을 의미하며, 우리 육신이 공기를 들이마셔야 살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영도 영적 호흡을 해야 살 수가 있다. 영적 호흡은 바로 “기도”이다. 우리 인체의 숨이 드나드는 기관지에 문제가 생겨서 천식 같은 호흡장애에 걸리면 수면 중에 기침을 하다 숨이 안 쉬어져 응급실에 실려 가는데, 영의 호흡인 기도에 장애가 생기면 그 성도는 영적으로 매우 위험한 지경에 놓이는 것이다. 우리 가운데에는 영적 호흡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내 손에 주어진 감격스런 바른 말씀도 열심히 읽고 공부해야 하지만, 기도 역시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기도는 마음을 진실한 예물 삼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상의 거룩한 경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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