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시냇가의 매끄러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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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돌은 광야에서는 찾을 수 없다. 반드시 강가나 시냇가에 가야 한다. 거칠었던 돌이 빠른 물결 속에서 거친 부분이 깎여 나가고 나서야 매끄러운 돌로 만들어진다. 돌의 입장에서 볼 때는 온갖 시련을 다 겪은 것이며, 흐르는 물에 의한 훈련이라 할 수 있다. 『다윗이 자루에 손을 넣어 거기서 돌 하나를 꺼내어 물매를 던져 그 필리스티아인의 이마를 치니, 그 돌이 그의 이마 깊숙이 박힌지라, 그가 쓰러져 얼굴을 땅에 박더라』(49절). 주님은 아무 돌이나 사용하지 않으신다. 모나고 거친돌이 주님을 따르겠다고 나서더라도 주님은 그 돌을 받아주지 않으신다. 작은 돌이라는 뜻의 베드로를 보라. 자기 의지, 정의감, 열의, 용기로 똘똘 뭉친 그에게 자기 부인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알게 하시고 눈물을 쏙 빼게 하신 다음에야 비로소 베드로를 들어 쓰셨다. 자신만만하던 그가 자기 의를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그는 한 번의 설교로 3,000명을 주님께 인도했다. 주님께 붙들린 사람들의 특징은 철저하게 훈련되고, 자신의 무가치함을 알게 된다. 훈련 없이, 하나님의 다루심 없이 주님의 손에 사용될 수는 없다. 주님께 훈련을 받을 때는 “악!” 소리가 난다. 차라리 가만 두시면 좋을 만큼 고단한 날도 있다. 그런데 주님의 뜻대로 계속 구르고 부딪치다 보면 어느새 윤이 나고 매끄러운 돌로 변모되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더 이상 자신을 괴롭히던 물결이 거북스럽지 않다. 오히려 자기를 부드럽게 감싸는 손길임을 알게 된다. 당신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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