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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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경침례교회에서는 나이가 20세에서 35세 사이이면 청년부에 속한다. 그러다 보니 필자가 고등학교 시절에 봤던 체구가 작고 어렸던 초등학생들이 훌쩍 커서 청년부에서 함께 교제하며 지낸다. 부모의 품에 안겨 투정을 부리던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 어느새 학교나 군 복무를 마치고 청년부에서 활동할 만큼 나이가 든 것이다. 어느 날엔가 30대에 접어든 청년들의 외모가 20대 그대로인 듯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러면서 부활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었다. 즉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니 더는 늙지도 병들지도 않고, 강건한 청년의 모습으로 영원을 함께 보낼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33세 반까지 사역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초자연적인 몸은 33세 반의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오늘 본문에 약속된 대로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든 여자든, 우리는 휴거 때 주님의 부활하신 몸과 똑같이 변모된다(롬 8:29, 요일 3:2). 그러므로 지상 삶을 사는 동안 활력이 넘치던 그 꽃다운 청년기가 지나고 나이가 든다고 해서 상심할 필요가 없다. 모세는 120세에도 눈과 기력이 쇠하지 않았고(신 34:7), 칼렙은 85세에도 강건하여 전쟁을 위해 나가고 들어올 수 있었다(수 14:10,11). 문제는 믿음이고 열정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열정이 쇠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고(고후 4:16), 주님께서 공중 재림하시면 영광스러운 몸에 합당한 사람이 될 것이다(고전 15:51-53). 성도여, 믿음을 잃지 말고 날마다 열정을 쇄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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