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이완 상태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327 조회
- 목록
본문
<당신도 전쟁을 알아야 한다>라는 책을 발간한 크리스 헤지스는 지난 15년 동안 <뉴욕타임스> 전쟁 특파원으로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한 기자였다. 그는 자신이 경험한 실제 전쟁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쟁이 너무나 다르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문답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는데, “전투가 끝났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 “살아 있다는 사실에 대한 고양감이 들 것이며, 적의 위협이 사라지면 긴장했던 근육들이 풀리면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된다.” 아울러 그는 만일 유능한 적이라면 “승리의 이완 상태”에 빠져 있는 아군을 예비 전력으로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처럼 “승리의 이완 상태”는 전쟁 중인 군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심리적 상태이다. 본문에서 아말렉인들은 승리감에 도취되어 먹고 마시고 춤추다가 새벽에 다윗의 기습으로 완패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성도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데, 자신이 한 번 죄에서 승리하고, 한 번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한 번 기도응답으로 난관을 해결했다고 해서 승리의 이완 상태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마귀는 기습과 역습의 귀재이다. 성도의 원수인 마귀는 당신을 쓰러뜨리는 일에 결코 지치는 법이 없다. 마귀에게는 죄의 도끼로 계속 찍어대는 근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 한 번의 승리에 도취되지 말라. 적을 경계하고 막아내라. 육신을 벗기까지 “죄와의 전쟁”에 결코 휴전은 없는 것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