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숫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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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는 SNS의 “좋아요”에 클릭한 사람들의 수에, 누군가는 돈의 수에, 누군가는 1등이라는 수에 매달려 비겁한 행동을 한다. 그리스도인들도 드러나는 수에 자신의 마음이 쏠려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나는 성경을 100번 읽었다,” “나는 기도를 5시간도 해봤다,” “나는 30일간 금식했다,” “나는 십일조로 1,000만 원을 냈다,” “나는 구령을 200명이나 했다.”와 같은 경우를 들 수 있다. 물론 이런 일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전념해야 할 귀한 일들이다. 주님께서는 성경을 공부하라(딤후 2:15),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하셨고(살전 5:17), 금식의 능력을 직접 나타내셨으며(마 17:18, 21), 혼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강조하셨다(막 8:36). 문제는 수에 집착하는 자세에 있는 것이다. 말씀을 진지하게 묵상하지 않고 페이지를 넘겨 횟수만 늘리려고 읽어대기만 해서 그 안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든지, 기도 시간을 채우려고 같은 말만 반복한다든지(마 6:7),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어 높임을 받으려고 금식한 날수에만 마음을 둔다든지(눅 18:12), 자신이 구령한 사람들의 수에 압박을 받아 성경적인 구령 방법에서 벗어나는 일들은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 가증스러울 뿐이다(눅 16:15). 당신은 얼마나 정확히 행하고 있는가?(엡 5:15) 당신의 섬김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타버릴 열매 없는 “숫자놀이”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고전 3:13, 엡 5:11) 마음의 의도를 샅샅이 살펴 아시는 분 앞에서 우리는 정직하게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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