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순례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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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순례자들은 먼 순례의 길을 가는 동안 함께 가는 동료들과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밤이면 여관에 모여 처음 만난 순례자들과 함께 온갖 얘기도 나누고 노래도 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 길고 지루한 여정을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순례자, 혹은 여행자란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다. 그 길은 결코 편한 길이 아니다. 때로는 발이 부르트기도 하고 병에 걸리기도 한다. 외롭고 또 막막하기도 하다. 그때 그들에게 위로를 주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노래이다. 노래는 지치고 힘든 자들에게 뭔지 모를 힘을 불어넣어 준다. 그것은 일종의 위로를 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저 천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들이다. 언제 도착할지는 모르지만 그날이 이를 때까지 이 세상에서 나그네요 순례자의 삶을 살면서 고난을 견뎌나가는 사람들이다. 이 순례자들에게도 노래가 있다. 그런데 본문은 “주의 규례들” 즉 하나님의 말씀이 순례자의 노래가 된다고 말씀하신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 노래가 되는가? 그 안에는 온갖 위로와 양식과 힘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순례자의 가는 길이 잘 안내되어 있다. 또 앞서 간 순례자들의 발자취와 그들의 경험담들도 들어 있다. 승리담과 실패담까지 들어 있다. 그 모든 말씀들은 우리 개인에게 실제화되어 힘을 주고 위로를 준다. 성경과 함께할 때 우리는 결코 외로운 순례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으로 위로를 얻는다면 그 말씀의 노래를 우리의 입에서 그치지 않게 해야 한다. (K.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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