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수건으로 두 눈을 가린 정의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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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여신상은 법집행을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한 손에는 저울을 들고, 다른 손에는 칼을 쥐고 있는 여신상은 두 눈이 수건으로 가려져 있다. 그것이 들고 있는 저울은 공정한 분쟁 해결을 의미하고, 쥐고 있는 칼은 사회 질서 파괴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의미하는데, 두 눈을 가린 수건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정의를 실행함에 있어서 한 편에 치우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한다. 물론 인간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Justitia)를 형상화하여 법의 상징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그런 우상을 법을 위해 세워 놨으니 죄인들의 법 집행이 공정할리 만무하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우상과 달리 재판에서 두 눈을 가리실 필요가 없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도 않으시고 뇌물도 받지 않으시는(신 10:17) 하나님께서는, 두 눈을 모두 뜨고 의인과 악인을 분명히 구별해 내어 그들의 행함에 따라 합당한 보응을 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재판에서 아이의 어머니를 알 수 있는 놀라운 지혜를 주신 분이다(왕상 3:24-28). 우리 하나님은 솔로몬보다 더 위대한 분이 아니신가!(마 12:42) 제아무리 어려운 재판이라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쉽게 판결하실 수 있는 것이다. 죄인들이 백보좌 심판 때 그 무슨 변명을 한다 해도 그분의 불꽃 같은 두 눈 앞에서는 결코 통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분의 판결에 따라 영원한 불못에 떨어지며 “아아아아아아아-멘!”을 외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판결은 그들의 생각에도 정확하고 공정한 의의 판결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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