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칼을 빼어 든 주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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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이전에 사람들을 만나러 오실 때 취하신 모습이다. 천사는 성경에서 현현(나타남)을 의미하는데, 말하자면 주께서 사람에게 나타나신 분이 바로 주의 천사이신 것이다. 여호수아 5장에는 여호수아가 여리코 전쟁을 앞두고 여리코 근방에서 주의 천사를 만나 뵌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그곳에서 주의 천사께서는 자신을 가키려 『나는 주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여기에 왔노라.』(14절)고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는데, 이는 여리코 전쟁부터 시작되는 카나안 땅 정복 전쟁을 친히 이끄시기 위해 오셨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주의 천사께서 손에 칼을 빼어 드신 다른 경우가 민수기 22:23에서도 발견된다. 『나귀는 주의 천사가 그의 손에 칼을 빼어 들고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길에서 벗어나 들로 들어가니, 발라암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때리니라』(민 22:23). 이 경우 주의 천사께서는 발라암이 불의의 삯을 사랑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발락에게 제 발로 찾아가려 한 것을 막으려고 손에 칼을 빼어 들고 서 계신다. 말하자면 발라암은 죄의 길에서 주의 천사를 만나 뵙고 목에 칼을 들이대는 그분 앞에서 벌벌 떨어야 했던 것이다. 주의 천사를 위대한 정복 전쟁 전에 만난 여호수아와 탐욕의 길에서 만난 발라암의 대조가 흥미롭지 않은가?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가? 현재는 사람을 구약 시대처럼 직접 만나주지는 않으셔도,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가를 늘 주의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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