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에게 질책받은 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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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0장에는 아브라함이 그랄 땅에 머물 때의 일이 나온다. 그는 그랄 땅에 들어가기 전에 자기 아내의 미모 때문에 자기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신”에 빠져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부탁하고, 실제로 그랄 땅에 들어가 자기 자신도 거짓말을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자기 아내를 이방인에게 빼앗긴다. 하나님께서는 그랄 왕이 아브라함의 아내를 가까이하기 이전에 그 일에 개입하셨다. 『보라, 네가 데려간 여인으로 인하여 네가 죽은 사람이 되리니, 이는 그녀가 다른 사람의 아내임이라』(창 20:3). 하나님께서는 분명 남의 아내를 데려갔으니 죽이겠다고 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 이방인 왕의 대답은 당당했다. 『주여, 주께서는 의로운 민족도 죽이시려나이까?... 나는 마음의 온전함과 내 손의 무죄함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창 20:4,5). 그랄 왕은 떳떳했기에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변호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주장한 “마음의 온전함과 내 손의 무죄함”을 받아들이셨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8:18에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은 분명히 위대하고 막강한 민족이 될 것이며,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의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 아니냐?』 아브라함이 이 말씀을 온전히 믿었더라면, 목숨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 이방인 왕의 “양심”이 아브라함의 “불신”을 비웃으며 이렇게 말한다. 『네가 우리에게 행한 짓이 무슨 짓이냐?... 네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창 20:9). 혹시 당신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질책받을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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