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부러울 것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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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풍부함(배부름)뿐만 아니라 궁핍함(배고픔)을 모두 경험적으로 배운 일꾼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의 풍요함을 따라 그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빌 4:19) 항상 확신하며 살았다. 그런데 그는 생애 마지막 순간에 집도, 은행에 넣어 둔 돈도, 부동산도 없이 오직 몸에 옷만 걸친 채로 죽었다. 그러나 그가 복음을 전파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보급품이 떨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다(고후 9:8). 따라서 우리는 언제나 모든 풍요함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을 의지하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된다. 구원받은 성도는 땅에 있는 것들로 결코 만족할 수 없고 만족해서도 안 되는 사람들이다. 오직 천상에 있는 영적인 복들과 그 복들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만을 갈망할 따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주님 한 분만을 알아야 하고, 주님 한 분만을 그리워해야 하며, 오직 주님만을 소망하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야 한다.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기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주님께서 우리의 생명이시고 우리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만족할 줄 아는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 6:6).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부러울 것 없이 가장 풍요롭게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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