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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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강림하신 날은 실로 대단한 날이었다. 갑자기 하늘에서 거친 광풍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 소리가 제자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우는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면 몸과 마음이 진동하고, 놀랍고도 두려운 생각에 떨고 있었을 것이다. 그때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발설하게 하신 대로 다른 방언들로 말하기 시작했는데, 배워 보지도 않은 언어를 초자연적으로 이해하고 말했으니 역시나 놀랍기 그지없는 일이었던 것이다(행 2:8,11). 그 성령께서 그분의 이름을 『성령』으로 처음 계시하신 것은 마태복음 1:18에서였다. 그것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에 관한 말씀인데, 성령께서는 예수님과 관련하여 자신의 이름을 고딕체 『성령』으로 계시하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성령』, 곧 거룩한 영께서는 예수님에 관하여 증거하러 오셨다(요 15:26). 그분은 그 일을 위해 우리의 몸, 곧 『질그릇』(고후 4:7) 안에 들어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예수님을 증거하려면 성령을 담은 이 질그릇을 성령의 전으로서(고전 3:16) 거룩하게 관리해야 한다. 죄로 더럽히지 않고 몸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린다면(롬 6:1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놀라운 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않으면 악령이 역사한다. 이 절박한 진리를 알고도 인생을 헛되이 보낸다면 장차 예수님을 만났을 때 무슨 변명을 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우리 각자가 자신의 몸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용했는가에 대한 심판의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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