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향한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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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다윗이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필리스티아인들이 대적해 왔을 때, 다윗은 하나님께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일일이 여쭈며 주님의 말씀에 따라 전쟁을 치러 백전백승을 거두었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던 다윗은 자신이 조언을 구하던 주님의 궤를 유다의 바알레에서 자신이 거하는 성읍으로 옮겨오려고 계획했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삼하 6:1-19).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위대한 궤를 자신이 사는 성읍에 모시려고 했던 것인데, 주님을 향한 사랑을 그분의 이름으로 불리는 궤를 자신이 특별히 마련한 곳에 모시고, 그 궤 앞에서 묻고 주님을 따르려는 행위로 표출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도 다윗은 자신은 백향목 집에 거하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 안에 거한다며 또다시 “궤의 거처”에 마음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늘 주님을 첫째로 사랑했던 것이다. 이 점을 생각할 때, 필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얼마나 소중히 다뤄야 하는가를 묵상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향해 가진 사랑은 그분의 “성경”을 깨끗하고 좋은 곳에, 언제라도 볼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두는 일로 표출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인간적인 정성으로 치부할 이가 있을지도 모르나,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에서 나온 행위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성도는 그분의 성경 또한 진심으로 소중히 다룬다. 이 점은 실로 물어볼 필요도 없는 진실 중의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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