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성경을 배우는 사람의 자세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가르침이란 누군가에게 내가 아는 만큼 알게 해 주는 일이다. 내가 알게 된 것을 다른 이에게 가르쳤다면, 그리고 그가 제대로 알게 되었다면, 그의 앎과 나의 앎 사이에는 차이가 없게 된다. 주님께서는 이 점에 관해 『제자가 자기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온전한 자는 누구나 자기 선생과 같이 되리라.』(눅 6:40)고 말씀하셨다. 문제는 성경 지식을 가르쳐 줬는데 그것을 금세 잊어 버려, 알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 버리는 경우이다. 성경을 깨우쳐서 그 지식을 전달해 준 수고가 헛되지 않으려면 배우는 사람의 후속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한 번 들은 것을 결코 잊지 않고, 가르쳐 준 사람과 동일하게 가르칠 천재적 역량이 없는 한, 노력과 공부는 필수적이다. 누군가에게 성경 지식을 가르쳤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두 번째 문제는, 이제 자신도 지식을 갖게 되었다고 가르쳐 준 성경 교사뿐 아니라 다른 성도들을 업신여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지식으로 교만하게 된 것이다(고전 8:1). 그런 일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덕성이 갖춰지지 않은 채 지식만 성급히 포식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영적 질환이다. 안타깝지만 이런 이들은 하나님께서 들어쓰실 수가 없다. 지식으로 머리만 커져서 그 영적 행보가 기우뚱거리며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성경을 가르쳐 준 교사까지 업신여김은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그 교사를 부르신 하나님을 무시한 것과 진배없다. 이 일은 그 교사를 외모로 볼 때 일어나는 일이다(고후 10:7). 사람은 외모를 보나 하나님은 마음을 보신다는 점을 잊지 말라(삼상 16:7).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