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공부하라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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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낸다.”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식을 공부시키려고 어렵사리 서울로 유학 보내던 시절에 만들어진 말이다. 이를 위해 그야말로 자갈밭을 팔아서라도 자식들을 가르쳤다. 옛날에는 대학을 “우골탑”이라고 했는데, 이는 가난한 농가의 부모가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재산목록 1호인 “소”를 파는 일이 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골탑이 언제부터인가 “인골탑”으로 바뀌었다. 비싼 등록금을 대느라 사람인 부모의 등골이 빠진다는 의미이다. 부모들이 어떤 희생도 마다않고 자식들을 공부시키는 것은, 자식들이 집안과 나라에 필요한 인재가 되어 사람 노릇하며 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라”고 명하신 목적도 이와 다르지 않다. 원수였던 죄인들을 그분의 자녀로 입양하신 것은 단순히 “지옥에만 가지 않는 죄인”으로 남으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르게 성장하여 하나님의 가족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유능한 인재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흘리셨으며, 그 큰 희생 뒤로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배울 수 있도록 크고 작은 기회들을 열어 주셨다. 우리 한 명 한 명을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쓰시려는 계획이 있으신 것이다. 이러한 사랑을 깨달은 성도라면 당연히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여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자라가야 한다. 이 은혜를 저버리고 육신을 위해 사는 배은망덕한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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