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선하고 영적인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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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를 통치하려면 헌법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제정하여 공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 제헌절(制憲節)이다. 이스라엘은 출애굽한 후 신정통치 왕국을 이루어야 했기에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아야 했다. 율법은 구약의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위한 하나님의 통치 기준이었다. 구약과 신약은 그 구원 방법이 다르지만, 로마서 3:31은 그때의 율법이 소멸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롬 3:31). 현재 율법은 구원의 수단이 아닌 영적인 면에서 유효하다. 인간에게 죄를 지적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해 선한 그것[율법]으로 인하여 나에게 사망을 이루었으니 이는 계명에 의한 죄가 심히 죄 많게 되게 하려는 것이라』(롬 7:13). 사도 바울은 이 은혜의 시대에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갈 2:16)라고 말했다. 베드로 역시 유대인들 사이에 율법을 통한 행위 구원의 논란이 일자 『그런데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의 조상이나 우리도 감당할 수 없었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걸려고 하느냐?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믿으며 그들도 마찬가지니라.』(행 15:10,11)고 결론을 내려 주었다. 율법은 죄를 지적하는 데만 사용하라. 행위 구원의 수단으로서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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