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선으로 악을 이긴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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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 주둔하던 어느 영국 군인의 경험담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영국 군인의 부대에는 민간인 한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었는데, 그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점을 안 병사들은 그를 아주 못살게 굴었다. 하지만 군인들 특유의 짓궂은 장난으로 연일 괴롭힘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그 그리스도인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하루는 비가 몹시 내렸고 빗속에서 힘겹게 일과를 마치고 막사로 들어온 그는, 늘 그래왔듯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그 모습에 영국 군인은 평소대로 그를 괴롭히고자 진흙이 잔뜩 묻은 군화를 기도 중인 그의 머리 위에 올려놓았다. 그런데도 기도가 이어지자 재미를 잃은 군인은 스르르 잠이 들어 버렸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 그리스도인의 머리 위에 올려놨던 군화가 깨끗하게 닦여서 자기 침대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더라는 것이다. 자기의 악행을 그리스도인이 그렇게 보답하자 곧바로 그를 찾아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고 해서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악으로 악을 갚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피는 피를 부르고 복수는 복수를 부르는 악순환만 계속될 뿐이다. 진리를 진리답게 만들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려면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원수 갚는 것이 누구의 일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스스로 복수하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니 내가 갚으리라. 주가 말하노라.”고 하였느니라』(롬 12:19).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 원한다면 선으로 악을 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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