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선생님과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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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이스카리옷은 예수 그리스도를 단 한 번도 『선생님[Master]』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 주님께서 마태복음 26:21에서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하리라.』고 하셨을 때에도 유다는 『선생님[master], 그가 나니이까?』라고 했으며, 주님을 붙잡으러 왔을 때에도 『아, 선생님.』(마 26:49)이라고만 했을 뿐이다. 유다가 주님을 부를 때에는 주님의 신성이 담긴 『선생님』으로 불러드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주님 자신을 가리켜서 말씀하실 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셨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읍으로 들어가서 이런 사람에게 말하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때가 가까우니 내가 네 집에서 나의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노라 하시더이다.’” 하시더라』(마 26:18). 유다가 주님을 부를 때 사용했던 “선생님”은 그분을 『참 하나님』(요일 5:20)으로서 높여 드리는 제자의 입장에서 부른 것이 아니었다. 주님께서도 그자를 부르실 때 제자라 하지 않고 “이봐, 친구.”라고 할 때처럼 “친구”라고 하셨다. 『친구여, 네가 무슨 일로 여기 왔느냐?』(마 26:50) 예수님과 유다는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가 아니었다. 유다는 주님의 공생애 3년 반 동안 주님께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한 마귀”였던 것이다(요 6:70).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마귀의 자식”이라고 부르신다(요 8:43,44). 예수님은 인류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시다. 바로 그분께 배우기를 거부하고 깨닫지 못한 자들을 그분께서 무엇으로 취급하시는가를 유념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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