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생일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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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기 생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욥처럼 극심한 고난 속에 삶을 비관한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하기도 하지만(욥 3:3-12), 생일을 이유 없이 저주하는 사람은 없다. 생일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더 특별한 날로 여겨지는데, 친구들을 초청해 생일파티를 여는 것을 아이들은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생일축하는 어린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본문의 파라오도 자기 생일을 위해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었고, 헤롯 역시 그의 생일에 고관들과 군 지휘관들과 갈릴리 유지들에게 연회를 베풀었다(막 6:21). 파라오의 생일에는 빵 굽는 책임자가 죽임을 당했고(창 40:20-22), 헤롯의 생일에는 침례인 요한이 목베임을 당했다(마 14:6-11). 세상 권력가들의 생일에는 그날에 어울리지 않는 잔인함이 따르기도 하는 것이다. 당신은 생일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는가? 그날을 아이처럼 기뻐하는가, 아니면 욥처럼 태어난 날을 저주하는가? 생일을 쇠든 안 쇠든 생의 시간은 흘러간다. 먼 옛날의 생일에서 멀어져 훗날의 사망일에 가까워진다. 생일을 쇨수록 죽음에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 생일을 기뻐하는 것도 좋지만, 사후의 생을 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신의 생일을 저주해야 할 사람은 욥이 아니라,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채 지옥으로 향해 가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그의 죽었던 영이 거듭난 날이 육신의 생일보다 의미가 있다. 내 영을 생의 한 순간에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그날을 축복된 날로 여기는 것이 영의 생일축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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