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생각의 허리를 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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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생각의 허리를 동이라.”는 독특한 표현이 있다. 이것은 이어지는 “정신을 차려”라는 말씀을 통해 볼 때, 생각의 허리를 동이지 않으면 옷을 입고 띠로 허리를 동이지 않은 것처럼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불안정하고 정신이 해이해진 상태에서 무엇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생각의 허리를 동여야 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를 대비하여 그분 앞에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않기 위함이다(계 3:18). 이것은 당시 유대인들의 의복과 관련하여 살펴볼 때 그 의미가 더 와 닿는다. 그들은 어깨선과 옆선을 이어붙인 긴 옷을 입었는데, 반드시 허리를 동여야 했다. 안 그러면 바람에 옷이 날아가 옷을 잃게 되는 큰 “손해”를 당할 뿐 아니라 부끄럽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약 성도들에게 생각의 허리를 동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역시 이와 같은 이유가 아니겠는가? 성도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이 세상의 풍조(風潮)를 따르고 온갖 교리에 밀려 이리저리 다니며 세월을 허비하다가 결국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큰 “손해”를 당하며(고전 3:15) 수치스럽게 발견될 것이다(요일 2:28). 생각을 단단히 동여매지 않고 멍하니 내버려 두면, 이곳저곳 두루 기웃거리다가 어리석은 생각, 죄악된 생각에 물들어 세상에 깊숙이 빠지게 된다. 성도는 의지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갈보리 십자가로 가져와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 한다. 생각의 영역은 영적 전쟁의 격전지임을 잊지 말라(고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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