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삼 년 밤낮을 눈물로 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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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선교사로 갔던 윌리엄 캐리는 첫 회심자를 얻기까지 7년 동안 현지인들의 냉소적인 반응을 견뎌야 했다. 그의 첫 번째 아내는 정신이상으로 그를 모함하다 죽었다. 두 번째 아내와도 사별해야 했고, 자녀 또한 땅에 묻어야 했다. 심지어 번역한 성경 원고를 화재로 잃어버리는 모진 고난을 겪기도 했다. 보통의 그리스도인 같았으면 어땠겠는가? 전의를 상실하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캐리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사역을 이루어냈다. 그의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라. “저는 힘들어도 느리게나마 걸을 수 있습니다. 어떤 주어진 일도 인내하며 이뤄낼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제가 모든 것을 성취한 비결입니다.” 성도가 주님을 섬기다 보면 어둡고 지치는 인생의 골짜기들을 지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런 눈물진 상황들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넣으신 그 자리에서 그분께 순종하며 그분의 온전하신 뜻을 묵묵히 이루어가는 일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비록 힘들어도, 주 예수 그리스도와 믿음의 선진들이 십자가의 길을 인내로 완주했음을 기억하고, 우리 역시 그 길을 계속해서 걸어야 한다(행 13:25; 20:24). 힘들 때에는, 사랑으로 가득한 주님의 품에서 쉼을 얻고, 다시 그 힘으로 일어나 계속 걸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쉬지 않고』, 곧 중단하지 않고 에베소인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며 훈계하여 그 우상 숭배의 중심지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일궈냈다. 힘들어도 느려도 인내하며 걸어가라. 바라는 목적지는 오직 인내로 걸어갈 때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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