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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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라헬과 혼인하고 싶었지만 라반은 큰 딸 레아를 들여보내어 야곱과 동침케 했다. 삼촌에게 속은 것을 알고 야곱이 항변한 것이 오늘 본문인데, 야곱이 속은 것은 자업자득이었다. 그가 먼저 아비 이삭을 속여 형 에서가 받아야 할 축복을 가로챈 것이 화근이었던 것이다. 즉 심는 대로 거두는 법!(갈 6:7) 러시아의 시인 푸쉬킨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 현재는 한없이 우울하다 하더라도 / 모든 것 속절없이 사라지고 / 지나가 버린 모든 것 그리움 되리니”라고 했는데, 야곱은 훗날 요셉을 축복하면서 『나의 온 생애 동안 오늘까지 나를 양육하신 그 하나님, 모든 악에서 나를 구속하신 그 천사』(창 48:15, 16)라고 고백했다.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면 그 모든 일들에 그립게도 주님의 발자취가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우연이 없음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세상 시인과 달리 인생의 어려운 순간들에 관해 다음과 같이 노래하는 게 어떨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성도의 인생에는 우연이 없다 / 슬픈 날에는 기도하며 인내하라 / 그러면 먼 땅에서 오는 좋은 소식이 있으리니 / 마음은 주님께서 가져오실 미래에 사는 것 / 현재는 고난으로 힘겹다 해도 / 그 모든 것 속절없이 사라지고 / 지나가 버린 슬픔 속에서 주님의 발자취만 기억하리니” 성도여, 인생의 고난 가운데서 인내하라. 당신의 삶을 주님께서 주관하시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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