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을 때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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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생애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살았던 조지 휫필드가 임종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를 존경하는 사람이 찾아와 그가 죽기 전에 그의 간증을 듣고 싶어 했을 때 휫필드는 대답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들려 줄 간증은 없습니다.” 그 사람이 “왜 할 게 없습니까?”라고 묻자, 휫필드는 대답했다. “왜냐하면 살아 있는 동안 날마다 간증을 해왔기 때문에 죽을 때에는 간증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 유명한 설교자는 그날 점심 때까지 군중 앞에서 설교했다. 설교를 마친 후 자기 침대로 가서 주님께 부름을 받은 것이다. 그가 임종한 후 “그가 죽을 때 무슨 말을 남겼나요?”라고 묻는 일은 소용없었다. 그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궁금증이 없었다. 그가 생전에 무슨 말을 했으며, 어떻게 살았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을 위해 자신의 삶을 불태운 사람은 마지막 순간에 어떤 말이나 간증을 남길지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어떤 말을 남기든지 살아 있을 동안의 간증이 곧 죽을 때의 간증이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비문이나 유언들이 그의 생전의 삶과는 다르게 미화되거나 과장되는 것을 본다. 죽음 앞에서 더 진지하게 될 수는 있지만 아무리 좋은 유언을 해도 하나님 앞에 헛되이 보낸 생애를 결코 대신할 수는 없다. 자신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했던 사도 바울의 마지막 고백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임종 때 남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간증이다. (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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