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와 같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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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약 4-6리터의 피가 흐른다. 동맥에 흐르는 피는 폐로부터는 산소를, 소화관으로부터는 영양분을 공급받아 온몸의 세포로 배달한다. 동시에 피는 세포가 반납한 노폐물을 운반하는데, 이산화탄소(CO2)는 폐로 운반하여 배출시키고, 찌꺼기는 콩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이 중 산소를 필요로 하는 세포에 그것을 정확하게 내려 주고 이산화탄소를 실어 배출하는 일을 “혈색소”가 담당한다. 그런데 사람이 일산화탄소를 마시게 되면 혈색소에 일산화탄소(CO)가 실려 있어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고 이산화탄소도 배출시키지 못하게 된다. 일산화탄소는 산소보다 혈색소와의 결합력이 200배 정도 더 강해, 소량 흡입 시에도 호흡대사를 방해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다. 흔히 “기도”를 성도의 호흡에 비유한다. 그것은 기도가 한 영이신 주님과의 소통이고, 기도의 제단이 무너지면 영적 생명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일산화탄소가 정상적인 피의 기능을 못하게 하듯, 기도를 중단시키는 영적 위해물질이 있다. 기도로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쏟아내야 하는데, 그 마음 안에 돌덩이 같은 우상이 꽉 차 있어 그 소통을 막아 버리는 것이다. 주께 합당한 기도는 위로부터 오는 지혜와 능력을 계속 공급받지만, 합당치 않은 기도는 마음 안의 우상과 결탁하여 응답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리 되지 않으려면, 기도하기에 앞서 자신이 주님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분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하고 있는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요일 3:22). 그러면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고, 응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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