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사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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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와이 초기 이민자들 중에는 이른바 “사진 신부”라는 여성들이 있었다. 서로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오직 사진만을 교환하여 맺어졌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렇게 달랑 사진 한 장에 부부가 되기 위하여 멀리 하와이로 이민을 떠난 여성들에 대해서 당시 하와이 <국민보>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본국을 떠나는 것은 각각 여러 가지 목적이 있으되 그것을 다 함께 합하여 말하면 애국성이다. 그 본의는 대개 외국 유람을 한 애국지사를 남편으로 얻어 그의 힘을 의뢰하여 공부도 더하고, 사업도 경영하며, 다른 날 대조선 독립에 성공한 부부가 되기를 희망함이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유일하고 온전하고 정확한 사진과 같다. 주님에 대한 정확 무오한 기록이며(행 1:3), 눈으로 본 것보다 더 확실한 말씀이다(벧후 1:19). 믿으면 보이는 사진이다. 성도는 이 사진을 매일 보면서 신랑 되시는 그분을 더 많이 알아가게 되고, 더욱 사랑하게 되고, 더욱 그리워하게 된다. 이 땅을 떠나 하늘로 들림받아 『영원히 주와 함께』(살전 4:17) 있게 될 날들을 고대하게 되는 것이다. 눈으로 보지 않고 오직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벧전 1:25)을 믿음으로 『어린양의 아내』(계 21:9)가 된 그리스도인이기에 “믿음의 사진 신부”와 같다. 종이에 인화된 사진은 시간이 흐르면 그 빛이 바래지만, 성경은 믿음이 자랄수록 성도의 마음판에 더욱 선명하게 신랑의 모습을 각인시킨다. 그렇기에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처럼』(히 11:27) 믿고 견디는 부끄럽지 않은 신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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