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는 땅에 비를 내리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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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땅을 경작할 사람이 지음 받은 후에 들의 초목과 채소가 자라게 하셨다(창 2:5).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땅 위에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1)라는 창세기 1장의 말씀은 창세기 2장에서 그 현실이 계시되는데, 땅을 경작할 아담이 지음 받은 후 초목과 채소가 땅에서 자란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으로 땅은 저주를 받아 황폐한 곳들이 생기게 되었다. 그럼에도 땅은, 비록 그곳을 경작할 사람이 없어도 거기서 연한 싹들이 돋아나와 풀과 나무가 자라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셔서, 황량하고 황폐한 땅을 적셔 주셔서 생명을 움트게 하시기 때문이다. 황폐한 땅에도 부드러운 풀들이 있고 사막에서조차 비가 내리면 푸른 싹들이 돋아난다. 적막한 광야의 대지를 잠 깨우는 빗줄기에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 자기 색을 내고, 햇살을 마음껏 들이키며 그 호젓한 곳에서도 생명을 뽐내는 것이다. 그들을 돌보시는 창조주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인데, 하나님은 죄로 황폐해진 인간의 마음 또한 은혜의 비로 적셔서 그 어두운 곳에 빛을 꽃피우신다. 『이는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 마음에 비추셨기 때문이라 』(고후 4:6). 하나님께서는 죄로 황폐해진 마음에 말씀의 비를 내리셔서 “믿음의 꽃”을 피우는 분이시다(롬 10:17). 당신의 마음에도 그 꽃이 피어 있는가? 하나님은 믿음의 꽃을 즐거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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