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사람만 바뀌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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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면 매일 다양한 사건들이 지면을 채운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그 사건들이나 이야기가 소위 “등장인물”을 바꿔가며 전개되는 동일 유형의 일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사람이 행하는 죄들이란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참,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함, 수군거림, 비방, 하나님을 미워함, 모욕을 줌, 교만, 자기 자랑, 악한 일들을 꾀함, 부모를 거역함, 몰지각함, 약속을 저버림, 무정함, 화해하지 아니함, 무자비함”과 같은 것들인데(롬 1:29-31), 그 각각의 무대에 죄인들이 올라와 자기 역할을 해내면 또 다른 죄인이 나타나 똑같은 짓을 벌이다가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 모든 죄인들의 마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동일한 것들로 채워져 있다.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막 7:21-23). 사람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그 마음의 본질은 지난 6천 년간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이미 있었던 마음이 앞으로도 있을 것이며 해 아래 새로운 마음은 없는 것이다(전 1:9). 한 세대가 지나가고 또 다른 세대가 오더라도 죄는 그 본질적 유형이 그대로 남아 존속할 것이다. 죄인들의 인생은 단순하다. 한 죄인이 가면 또 다른 죄인이 나타나 똑같은 죄를 저지르다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피조물만이(고후 5:17) 거룩한 마음과 거룩한 행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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