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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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 해변에는 야간에 축구장에서 쓰는 대형 조명시설 2개가 설치되었다. 원래는 야간에도 개장해 피서객을 더 많이 유치하려는 취지였는데 예상외의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밤을 밝히는 환한 조명 덕분에 밤마다 술을 마시고 고성방가를 일삼는 사람들과 모래밭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었고, 쓰레기도 반 이상이 줄었다는 것이다. 어두워서 사람들이 보지 못한다는 생각에 대담하게 했던 행동들을 밝은 빛 아래서는 하지 못한 것이다. 어둠과 악의 관계는 긴밀하다. 흥청거리고 술 취하고 음란하고 방탕하고 다투고 시기하는 일들은 어두움 속에서 행해지기에, 악인들은 빛을 미워하고 자기의 행위가 책망 받을까봐 빛으로 오지 않으려 한다(요 3:19,20). 하지만 진리를 행하는 빛의 자녀들은 빛으로 나아가 자신의 선한 행위를 나타내는데, 이는 성경대로 믿고 행한 우리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기 때문이다(21절). 성경적으로 볼 때 지금은 밤의 시대이며, 밤이 많이 지나 재림의 아침이 밝아오려고 한다. 『밤이 많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므로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2).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어두움을 밝혀야 할 사람이지 어두움의 일들에 동참해야 할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이 교회 시대의 마지막 순간까지 빛의 자녀로서 깨끗한 삶을 살다가 주님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다. 수치스러운 일을 하다가 문득 “이리 올라올라.”는 말씀을 들어서는 안 된다. 이 점을 명심하고 어디서나 경건하게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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