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과 지뢰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56 조회
- 목록
본문
덫이란 짐승을 힘들이지 않고 꾀어 잡기 위해 인류가 사용해 온 도구로, 발버둥칠수록 고통만 배가하다 결국 사냥꾼에게 넘어가게끔 만든 물건이다. 전쟁은 이를 더욱 잔인하게 개량해 냈는데, 지뢰가 바로 그것이다. 군에서 지뢰에 대해 이런 설명을 들은 적이 있다. “지뢰를 심는 목적은 적을 사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적이 100명이라고 하자. 지뢰가 그중 10명을 사살한다면, 나머지 90명은 그대로 진군할 것이다. 그러나 10명의 다리만을 터뜨린다면, 100명 모두가 부상당한 전우들을 부축하느라 진군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다.” 마귀도 영적 전쟁에서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본래 멸망하는 짐승들처럼 깨닫지 못하고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부르셔서, 누구든지 그분을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하시고 자신의 군사로 임명해 주신다. 그렇기에 마귀가 아무리 발악을 한다고 해도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다시 자기 수중에 넣어 지옥에 떨어지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귀가 물러서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군사들의 진군 속도를 늦추기 위해 덫을 설치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이 덫에 걸린다는 것은 자신의 완전한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허술한 믿음으로 죄에 패배하여 동료 군사들의 전투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살전 5:21) 늘 깨어 있어(살전 5:6) 마귀가 쳐놓은 덫에 걸리지 말라. 그래야만 나 한 사람으로 인하여 교회가 영적 전쟁에서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