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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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집 <영광을 주께>에는 「예수님 발자국 따라」(344장)라는 찬송이 있다. “부드런 주님 음성 와서 날 따르라 / 주님 발걸음 딛는 곳에 이끄소서 / 주님 발자국 좁은 길에 빛나네 / 주님 발자국 어디든지 나 따르리”(1절). 알다시피 찬송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은 좁은 길이며, 그 길을 앞서가신 분께서 “나를 따르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다. “나를 따르라.”를 성경에서 최초로 말씀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신데, 죽은 아버지를 장사지내고 오겠다고 하는 제자에게 죽은 자는 죽은 자들로 장사지내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신 것이 그 최초 언급이었다(마 8:22). 그 뒤 주님은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에게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고(마 16:24). 젊은 부자 관원에게는 가진 것에 대한 탐심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마 19:21). 주님께서는 멸망의 광대한 길이 아닌 생명의 협소한 길을 제시하신 것이다. 그 좁은 길은 찾는 자가 적을 뿐, 찾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그 길을 가셨고, 그 길 위에 그분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참 빛』(요 1:9)으로 오신 주님께서는 “빛의 발자국”을 좁은 길 위에 전등 빛처럼 밝게 찍어 놓으셨다. 시대가 아무리 암울해도 그 발자국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끄는 길들 위에 선명하게 빛나고 있다. 『빛』의 말씀대로 사는 것, 『빛』의 발자국이 빛나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는 것, 이것이 재림을 기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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