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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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광고 용어에 “물광”이라는 표현이 있다. 말 그대로 피부가 물광을 낸 것처럼 매끈하고 촉촉하게 광택이 난다는 뜻이다. 사실 그 광은 피부에 반사된 빛 때문인데, 실제로 빛이 나는 얼굴을 본다면 가까이하기를 두려워할 것이다. 본문의 모세가 그와 유사한 일을 겪었다(출 34:30). 시내 산에서 “주의 영광”을 본 그의 낯에서 잠시 빛이 났던 것이다(고후 3:18).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얼굴이 해처럼 빛나고 옷이 빛처럼 희게 변형되신 적이 있다(마 17:2). 모세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동안 주님의 영광을 받아 빛이 났지만, 예수님은 『빛』(요 1:9)이신 주님 자신을 드러내신 것이었다. 우리는 어둠에 빛이 비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복음의 광채를 통해 우리 마음에 비추심으로써(고후 4:6)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빛이신 말씀을(시 119:105) 가까이할수록 그 빛은 눈으로 들어와 온몸이 빛으로 채워지게 된다(마 6:22). 이것이 성경에 깃든 하나님의 영광이요, 모세의 얼굴에 스친 영광이며, 예수님을 거절한 이스라엘에게 비쳤던 빛인 것이다. 인조 화장품을 바르지 않아도 우리 몸이 예수님의 영광스럽고 빛나는 몸처럼 변화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휴거의 그날까지, 우리는 질그릇인 우리 안에 계신 보물의 빛, 곧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내보여야 한다(고후 4:6,7). 마음의 완악함을 버리고, 말씀을 읽고 믿고 순종하는 데 온 마음과 힘을 다함으로써,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통해 드러나셔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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