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제자에만 머물 수는 없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아리마대 요셉과 니코데모는 처음부터 믿음이 강했던 사람들이 아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유대인들이 두려워 자신을 숨겨 온 사람이었고, 니코데모도 처음에는 “밤에” 주님을 찾아왔다. 그러나 그들을 함부로 비난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그들의 입장이 되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생계와 가족의 안전이 모두 걸려 있는 상황에서 주님을 시인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성경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이라고 말씀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주신 것처럼 우리도 형제를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평생 비밀 제자에만 머무를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숨겼던 믿음을 드러나게 하신다. 밤에 왔던 니코데모가 나중에는 벌건 대낮에 주님을 변호했고, 두려워 숨었던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께서 죽으시자 주님의 몸을 담대히 구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주님을 시인할 기회를 주셨고, 그 이름을 성경에 남기셨다. 믿음이 약한 사람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자랄 수 있다. 그러나 자라야 할 때 뒤로 물러나 있는 것은 오래 용납될 수 없다. 때로는 비난 속으로 다이빙해야 할 때가 온다. 때로는 논쟁 한가운데 서야 하고, 관계가 서먹해지는 일을 감수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연약한 사람도 자라게 하시며, 마침내 그 이름을 주님 곁에 남기신다. 그러므로 연약한 형제를 업신여기지 말라. 스스로 연약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숨은 자리에서 영원히 머물려고 하지 말라. 주님을 시인할 때가 오면 담대하게 나오라. 믿음이 성장하면 반드시 드러내야 할 때가 온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