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하나님의 은혜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375 조회
- 목록
본문
마태복음 20장에는 일꾼을 구하러 나간 포도원 주인 이야기가 나온다. 그 포도원 주인은 일꾼들을 고용하면서 하루 품삯을 한 데나리온으로 정했다. 아침 일찍 고용한 일꾼들만으로는 부족하여 몇 차례 더 고용하였는데, 그들에게는 『적절한 대가』(마 20:4)만 말할 뿐 품삯을 정하지 않았다. 저녁이 되어 품삯 받을 때가 되자 주인은 가장 먼저 고용한 일꾼들과 가장 나중에 고용한 일꾼들에게 같은 품삯을 지불했다. 아침 일찍 고용된 일꾼들이 불만을 터뜨리자 주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하는 것이 부당하냐? 나의 선함이 네 눈에는 악하게 보이느냐?』(마 20:15)
많이 일했으면 품삯을 많이 받아야 하고 적게 일했으면 적게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의 원리와는 다르다. 하나님의 은혜는 일하여 얻는 보수가 아니라(롬 4:4),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것을 포도원 주인은 『나의 선함』이라고 했다. 하루 일해서 하루를 사는 품꾼들을 그 포도원 주인은 선대해 준 것이다.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지만, 포도원 주인으로서 가진 권리와 선함으로 은혜를 베푼 것이다. 자신은 열두 시간을 일했기에 하루 품삯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 자들에게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끼어들 틈이 없다. 그 은혜가 부당하다 못해 악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자신은 일한 것도 없고 다만 하나님의 선함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로 다가가 그들을 온전히 적셔 주게 된다.
많이 일했으면 품삯을 많이 받아야 하고 적게 일했으면 적게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의 원리와는 다르다. 하나님의 은혜는 일하여 얻는 보수가 아니라(롬 4:4),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것을 포도원 주인은 『나의 선함』이라고 했다. 하루 일해서 하루를 사는 품꾼들을 그 포도원 주인은 선대해 준 것이다.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지만, 포도원 주인으로서 가진 권리와 선함으로 은혜를 베푼 것이다. 자신은 열두 시간을 일했기에 하루 품삯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 자들에게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끼어들 틈이 없다. 그 은혜가 부당하다 못해 악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자신은 일한 것도 없고 다만 하나님의 선함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로 다가가 그들을 온전히 적셔 주게 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