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부끄러워 말고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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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토요일 서울 시내 한 공원 귀퉁이에 서서 벤치에 앉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옆 잔디에 앉아 장기를 두던 사람들은 시끄럽다며 저리 가라고 소리쳤지만 그에 아랑곳 않고 복음을 외쳤다. 설교를 마치고는 잠자코 듣고 있던 두 모녀에게 다가가 개인구령을 하려고 했다. 잠시 양해를 구하고 옆자리에 앉아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어머니 되는 이가 대뜸 하는 말이 “얘가 부럽대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옆의 딸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었고, 자신과 자기 교회 교인들은 부끄러워 못하는 일을 내가 했기에 부러웠던 것이다. 이 일은 나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성도들은 기본적으로 하는 일이다. 나는 그 어머니 되는 이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녀를 주님께로 인도했다. 딸은 그날 어머니 구원의 소원을 이루었다.


  위의 로마서 말씀은 복음을 믿고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암송하고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구절이다. 자신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구원받았다면, 자기를 구원한 그 복음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정상적인 믿음이 아니다. 주님의 피는 전파자들이 증거할 때 죄인들을 씻게 되므로, 전하지 않으면 효력이 없게 된다. 복음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사람은 믿고도 침묵하는 그리스도인들이다. 천하보다 귀한 혼을 구원하는 그 위대한 일의 영원한 가치를 모르기에 입을 다문 것이다. 세상은 침묵을 금이라고 한다. 그러나 복음에 있어서만큼은 침묵하지 않을 때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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