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미래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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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아우슈비츠와 여러 수용소를 전전했던 유대인으로서 그때의 일들을 기록한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을 남겼다. 이 책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암울한 상황에서도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미래가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리 비관적인 상황이어도 자신을 추스르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반대로 미래에 대해 완전히 절망한 수감자는 정신력과 자신의 목숨까지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미래에 대한 기대는 치열한 영적 전쟁 속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는 그리스도인에게도 동일하게 필요하다. 여기저기서 치고 들어오는 낙담되는 상황들, 죄에 넘어져서 생긴 상처들, 이러한 괴로움 속에서도 다시 한 번 일어서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져오실 “영광스러운 미래”에의 소망인 것이다. 만일 우리의 기대가 이 세상에서의 안정된 직장과 좋은 집, 단란한 가족, 자아실현, 물질적인 번영, 좋은 명성을 얻는 것뿐이라면 우리가 가장 비참한 사람이 된다(고전 15:19). 그것들은 부활과 영생을 바라보는 성도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아니며, 결국 세상과 함께 사라져 감으로써(고전 7:31) 더 큰 절망을 안겨줄 뿐이다. 성도의 기대는 주님의 영광스러운 다시 오심에 두어야 한다. 몸의 구속, 면류관과 유업, 하나님의 칭찬, 무엇보다도 우리가 사랑으로 섬기고 있는 주님의 얼굴을 대면할 순간을 생각해 보라. 그 영광스러운 미래에 비하면 현재의 고난들은 너무도 짧고 가볍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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