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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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병은 말초신경과 피부에 주로 침범하여 피부 및 점막, 안구에 발진과 각종 염증을 일으키고 피딱지와 출혈 징후를 보이며 해당 부위에서 감각을 잃게 하는 세균성 전염병이자 악성 피부병 중 하나이다. 1871년 노르웨이의 한 의사가 나환자의 결절조직에 세균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해 그의 이름을 따 주로 “한센병”이라고 부른다. 문둥병이 악화되면 신체의 말단부가 썩는데, 그렇게 돼도 신경까지 죽는 탓에 정작 환자 자신은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게다가 손상된 피부에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서 악취를 풍긴다. 간단히 말해 문둥병은 산 사람이 부패하는 병인 것이다. 성경에서 문둥병은 “죄”의 유형인데(민 12:10-15), 이는 문둥병도 죄처럼 그것에 걸린 사람을 불결하게 하고, 하나님만이 치유, 곧 정결케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둥병도 속죄를 필요로 했으며(레 14:18-21, 29,31), 어린양의 피와 기름이 쓰였다(레 14:14-17). 문둥병자를 만지는 자는 불결하게 되기에(민 19:22), 오직 대제사장만이 어린양의 흘린 피(레 14:14)와 기름(레 14:17)을 매개로 만질 수 있었고, 그러한 속죄 행위를 통해 문둥병자가 정결하게 되었다. 여기에 경이롭게 담긴 구원의 그림을 보라. 타고난 죄성에 젖어 죄들을 숱하게 짓고 양심도 죽어 버린 죄인은 신경까지 죽어 고통도 느끼지 못하는 문둥병자와 같다(딤전 4:2). 그런 그가 복음을 믿었을 때, 대제사장이신(히 3:1)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흘리신 보혈과 성령으로 만져주셔서 그를 죄에서 정결케 해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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