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무시를 무시할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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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하는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동생이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평소 사이가 나빴던 두 형제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이다 형이 동생을 무시하는 말을 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휘둘렀던 것이다. 그나마 노모가 말려 다행히 살인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요즘 사람들은 유독 자신이 무시당하는 대우를 절대로 견디지 못하는 듯한데, 남들에게 무시당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말하는 사람들까지도 있다. 사실 그런 모습이야말로 마지막 날들에 나타나게 될 현상들 가운데 하나로(딤후 3:1,2), 사람들이 자기를 끔찍이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다르다.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대하여, 세상은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죽었으니(갈 6:14), 그들의 무시 정도는 개의치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거리에서 복음을 외치고 전도지를 건네 보라. 절반 이상은 눈조차도 마주치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구령자와 전도지를 무시하고 지나간다. 어디 그뿐인가? 그리도 정답던 세상 친구들에게 그리스도인이 되었노라고 선언하고 복음을 전해 보라. 그 순간부터 자신을 대하는 그들의 눈빛과 태도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영이 달라진 것인데, 이는 가족 내에서도 어김이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그런 무시와 거절에 결코 상처받지 않는다. 경멸과 증오의 대상이 되어 자주 거부당해도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않는다. 왜 그런 것인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생명을 다해 사랑해 주시고 받아주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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