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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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니스트,” “인싸,” “아싸” 등 외국어 같은 말들이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무나니스트란 “무난”과 “사람”을 나타내는 “ist”의 합성어로 매사에 튀지 않고 무난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인싸는 “인사이더”의 줄임말로 자신이 속한 무리 안에서 특별한 마찰 없이 잘 어울리는 사람을 일컫고, 아싸는 “아웃사이더”로 무리와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저성장과 고실업율 시대에 튀면 손해니까 뭐든지 적당히 하는 무나니스트와 인싸로 살아야 이득이 된다는 시대적 가치관이 잘 드러난 표현들이다. 그런데 안타깝지만 지역 교회에도 “무나니스트들”이 있다. 예배에 출석해 설교는 들으나 거기까지일 뿐, 더 이상의 헌신이나 성장도 없이 구태의연한 종교 생활만 겨우 이어가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교제하는 자리에서도 안부만 적당히 전할 뿐, 영적인 고민이나 승리의 간증은 나누지 못한다. 그들에게선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으로서의 모습을(벧전 2:9)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참된 성도라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에 관한 한 게으르거나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벧후 1:5,8), 또 상을 얻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전 9:24). 특히 복음의 가치를 알기에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증거하는 너무도 “튀는” 사람들로 살아야 한다. 『세상을 소란케 한 자들이 여기에도 왔도다.』(행 17:6)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타협 없이 복음을 외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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