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못생겨서 버림받았던 생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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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가운데에는 외모 때문에 배척당했던 것들이 있다. 물메기와 아귀가 대표적인데, 그것들의 생김새는 정말 지지리도 못생겼다는 평을 듣기에 딱 알맞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것들의 “몸값”이 뛰기 시작했다. 지저분하고 볼품없어 보이기에 그물에 걸리면 배 밖으로 던져 버리기 일쑤였는데, 막상 요리를 해보니 그 맛이 생긴 것과는 딴판이었기 때문이다. 식당에 가서 먹을라치면 큰 맘 먹고 지갑을 열어야 한 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다. 성경에는 외모 때문에 존중받지 못한 인물들이 나온다. 특히 오늘 본문의 예수님이 그러하다. 주님은 그 모양에 우아함이 없으셨고,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으셨기에 “어떻게 당신 같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냐?”라며 많은 배척을 받으셨다. 선지자 엘리사는 아이들에게 대머리라는 놀림을 받았고(왕하 2:22,23), 사도 바울 역시 그의 외모 때문에 『너희는 모든 것을 외모로만 보느냐?』(고후 10:7)라고 항변해야 했다. 사람은 외모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 하지만 때론 외모 때문에 놀라기도 한다. 외모와 달리 대단한 존재인 것을 알았을 때다. “베드로와 요한”을 배우지 못한 무식한 어부라고 무시했다가 그들의 말을 듣고서 놀랐던 관원들과 장로들이 있었는가 하면(행 4:13), “엘리사”는 그 어떤 선지자들보다도 많은 기적을 행했으며, “바울”은 가장 위대한 사도임이 판명되었고, “예수님”은 그분의 부활을 통해 인류를 구원할 하나님의 아들임이 입증되셨다(롬 1:4).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신다. 성도들의 외모를 보지 말고 경건의 능력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딤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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