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굳은 자들의 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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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년 크롬웰 주도로 일어난 청교도 혁명은 영국 왕 찰스 1세를 반역죄로 처형했다. 소년 시절 찰스 왕자와 크롬웰은 소꿉친구였다. 소년 크롬웰은 찰스 왕자의 놀이 상대로 뽑혔는데, 왕자가 때리면 크롬웰도 때려 코피를 흘리게 했다. 사람들이 크롬웰을 야단치면 제임스왕은 크롬웰의 편을 들어 말했다. “아니, 잘된 일이야. 찰스는 영국 국민을 억압하려고 할 때, 이 코피를 상기해야 해.” 훗날 왕위에 오른 찰스는 그 쓰디쓴 체험을 잊어버렸다. 친구 크롬웰에 의해 코피에 그치지 않고 목이 잘리고 만 것이다. 목이 굳은 자들의 패망은 성경에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다. 대홍수 이전 사람들은 노아를 통해 120년 동안 책망받았지만 죄에서 돌이키지 않고 멸망했다. 아합은 선지자들로부터 여러 번에 걸쳐 책망을 받았지만 그도 목이 굳어 멸망했다. 시드키야 역시 11년 동안이나 책망받았지만(대하 36:11,12) 자기 목전에서 아들들이 죽는 모습을 보아야 했고, 자신은 두 눈이 뽑힌 채 바빌론으로 끌려가 거기서 생을 마감했다. 신약 시대에도 목이 굳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사들을 보내시어 전도지를 돌리며 증거함에도 끝내 초청을 거부한 채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 목이 굳은 것은 죄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스도인 역시 목이 굳으면 갑작스럽게 패망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 앞에서 굳은 목을 풀고 머리를 조아려 순종하는 것이 살 길이다. 하나님께서는 목이 굳은 자들에게는 심판의 엄격함을, 고개 숙여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자비의 한없는 부드러움을 베풀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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