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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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거짓 은사를 자랑하는 목사들이 즐겨 사용하는 구절 중 하나이다. 그들은 성경적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대로 믿으라고 하면서 그리스도를 통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이 구절에서 “모든 것”을 ‘성공’이나 ‘형통,’ ‘번영’과 같은 소위 ‘좋은 일들’에만 한정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이 말한 모든 것은 말 그대로의 “모든 것”을 포함한다. 가까운 문맥에 따르면 “비천”과 “배고픔”과 “궁핍함”과 관련 있음을 알 수 있다(12절). 바울은 실제로 이와 같은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불평이나 불만이 없었는데, 그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처지에서도 만족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했다(11절). 바울은 이와 같은 간증을 한 후에 자신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한 것이다. 즉 자신은 얼마든지 주님을 위해 비천하게 되거나 궁핍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바울은 욕을 먹으면 축복하고 박해를 받아도 참으며 비방을 받으나 권면했고, 세상의 쓰레기같이 되었으며 만물의 찌꺼기와 같은 삶을 살았다고 했다(고전 4:12,13). 놀라운 사실은 그런 삶을 스스로 자처했다는 것이다. 누가 이런 일을 원만히 감당하겠는가? 분명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바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말의 참된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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