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멸망의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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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거리 설교를 하노라면 나라를 위한다며 시위하러 나온 사람들을 많이 본다. 애석하게도 그중 복음 전파를 가장 방해하는 부류가 목사로 자처하는 자들이다. 설교자의 마이크를 빼앗으려 하면서 “지금이 이럴 때냐, 나라가 망하게 생겼으니 시위대에 동참하라.”고 성화다. 하지만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어떤 이유로든 복음을 전하는 일을 방해한다면 그가 불신자가 아니라 목사라 할지라도 “멸망의 증표”를 받은 사람이다. 본문은 지옥으로 향하는 이 명백한 표식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고 알려준다. 그들에 대해서는 단순히 “두려워 말라.”가 아니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니 복음을 전하다 어떤 모양으로라도 위협에 직면하면 본문 말씀을 기억하고 용기를 내어야 한다. 당신이 정확하게 복음을 외치면서(고전 15:1-5) 죄인들에게 지옥에 가지 말라고, 멸망에서 피하라고 전하는데, 누군가가 어떤 식으로든 막고 방해한다면 그는 지옥을 자신의 종착지로 택한 사람이다. 반대로 구령에 힘쓰는 당신에게서는 마치 구원의 투구가 번쩍이듯 구원의 증표가 명명백백하게 나타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므로 그 능력으로 세상과 맞서 싸워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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