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멸망에까지 높아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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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는 직분으로는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이 있다. 이 중 제사장의 직분에 대해서는, “레위 지파” 출신의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는 법과 해야 할 일들이 레위기에 자세히 기록되었고, 그 일은 엄격히 구별되어 있었다. 그런데 아마샤왕의 아들로 초기에는 주님의 목전에서 옳은 것을 행했던(대하 26:4) 웃시야왕이 이 제사장 직분을 함부로 넘보는 죄를 범하고 말았다(대하 26:19). 성경은 “그가 강성해지자 멸망에까지 높아져 하나님을 거역하여 범죄하고 향단에 분향하려고 주의 전으로 들어갔다.”라고 가감 없이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그는 징계를 받고 죽는 날까지 별채에 격리된 채 문둥병자로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대하 26:21). 교만은 루시퍼가 반역한 원인이었으며(겔 28장), 이로써 그는 모든 교만의 자식들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욥 41:34). 그는 하나님의 보좌를 덮고 있던 자신의 그 좋은 위치를 벗어나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 했는데, 보다시피 교만은 각자의 은사대로 부르심을 받은 그 섬김의 자리를 벗어나 다른 일들을 침범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여 멋대로 행하는 특성이 있는 것이다. 코라의 반역에 가담했던 250명의 집회의 고관들이 그러했고(민 16:2,3,17), 웃시야가 그러했다. 멸망에 앞서 교만이 있는 것이다(잠 16:18; 18:12). 주제넘게 행한 교만한 자들의 말로는 웃시야처럼, 집회의 고관들처럼, 루시퍼처럼 비참하기만 하다. 겸손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주님을 섬기면서 영원을 준비하는 것이 성도 자신에게 가장 안전한 길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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