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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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 사역 기간 동안 숱한 기적들을 행하셨지만 소위 잘나가는 목사들처럼 그분의 얼굴이 찍힌 책 한 권도 집필하지 않으셨다. 학교나 병원, 봉사 기관을 세우지도 않으셨고, 웅장한 건물은커녕, 작은 예배당조차 건축하지 않으셨다. 그분의 사역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지만 십자가에서나 그 어디서나 주님은 늘 고독하셨다. 오늘날 대형 교회 목사들에 비추어 보면 너무도 초라하지 않은가? 그들은 다른 목사, 다른 교회에 뒤질세라 더 크게 교회를 건축하고 이러저러한 사역을 한다며 나팔을 불어댄다. 하지만 예수님은 누군가의 이목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오로지 아버지께서 주신 일을 완수하는 데만 전적으로 집중하셨다. 마침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요 19:30)라고 하시며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셨으며, 그 일을 맡기신 아버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렸던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이 있다. 부모로서, 남편과 아내로서, 자녀로서, 한 교회의 성도로서 임무를 주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처한 환경과 위치에서 맡겨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그들보다 더 잘 살아보려는 욕망과 뜻을 이루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 규모가 어떠하든지 우리 각인에게 맡겨진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켜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 주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것이다(딤후 4:7). 바로 사도 바울을 보고서 그 점을 배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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