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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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출퇴근 시간은 몇 분이라도 빨리 가기 위해서 경쟁하는 모습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이 와중에도 꽉 막힌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가는 오토바이가 나타나면 가슴을 쓸어내리게 된다. 오토바이는 운전자가 노출되어 있는 데다 바퀴도 두 개뿐이고, 덩치가 작고 가속이 빨라서 자동차보다 몇 배 더 위험하다. 특히 갑작스런 장애물이 나타날 경우 제동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신호변경 때도 급정거가 어려워 사고가 잦다. 그래서 오토바이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조작했을 때 제동할 수 있는 속도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갑작스런 위기를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규정 속도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인생들은 브레이크가 없이 질주하는 오토바이들과 같다. 눈 앞에 갑자기 나타날 위기는 염두에 두지 않은 채 속도에만 심취되어 언제라도 임할 죽음과, 또 동시에 가게 될 지옥불의 심판을 남의 일처럼 여기는 것이다. 악으로 달려가는 질주를 멈추기 위한 브레이크는 “주를 두려워함”이다.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악인들은 그들의 마음이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지만(전 8:11)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미리 내다보고 브레이크를 잡는다. 심판주께서는 우리 마음 깊은 곳의 은밀한 죄까지 일일이 아시며, 심판을 왜곡하시는 법이 없다. 완악한 자에게는 자비 없는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제동장치가 없어 파멸이 예고된 인생임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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