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마귀의 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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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들을 불법 포획하기 위해 설치한 올가미 때문에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빈번하다. 올가미란 끝부분에 매듭이 있는 쇠줄 덫으로, 주로 작은 동물의 목을 걸어 졸라 죽이는 데 사용된다. 올가미가 무서운 것은, 동물이 “자기 힘”으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 칠수록 더욱 조여들어 피가 나도록 살을 파고들기 때문이다. 마귀도 성도들에게 올무(올가미)를 사용한다. 죄를 이용해 덫을 설치하고 부주의하게 홀로 방황하는 성도를 사냥하는데, 비록 거듭난 성도라 해도 죄를 지으면 죄의 종으로 마귀에게 사로잡히는 것이다(벧후 2:19).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자기 생활에 죄가 들어오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자신을 죄에 노출시키면, 거미줄에 걸린 하루살이마냥 죄의 줄에 걸려 무력한 포로가 되어 버리고(잠 5:22),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어 곤고한 나날들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과연 이것이 십자가에 독생자를 내어 주신 하나님의 뜻이겠는가? 그리스도인도 실수할 수 있다. 그렇기에 “보혈의 공로에 의지하여” 즉시 죄를 자백하고 버려야 하는 것이다(요일 1:9). 올무를 벗어 버리는 일에 “자기 힘”을 의지하면 더욱 옥죄이게 된다.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회개의 마음을 따라(딤후 2:25) 회복되어야 하는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는 성경의 권면은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가장 실제적인 경고가 아닐 수 없다(벧전 5:8). 이 경고를 무시했기에 결국 마귀의 올무에 걸려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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