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마귀들의 전략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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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마귀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들을 손쉽게 실족시킬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전략 회의를 열었다. 고문, 박해, 살인, 협박, 추방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가운데 아주 간교한 마귀 하나가 꾀를 하나 냈으니, 그것은 예수님을 잘 믿게 하고 마음껏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고 구령도 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유를 주되, 그들의 마음속에 “오늘은 이런저런 일 때문에 힘들고 불편하니까 내일부터 하자.”라는 “게으른 마음”도 함께 심어 주자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내일부터 성경을 읽어야지, 내일부터 규칙적으로 기도해야겠어, 내일부터는 꼭 구령하러 갈 거야.” 즉 지금 당장 그 일을 실천하겠다고 결심하지 못하는 것이다. 반면에 어떤 나쁜 습관이나 죄에 대해서는 “오늘까지만 하고, 내일부터 그만두는 거야.”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지금 당장 그만두지 못하고, 이집트의 파라오처럼 비린내 나는 개구리와 더불어 하룻밤 더 지내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게으른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주님을 위해 어떤 좋은 일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려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내일”을 말하고 있다면, 그것은 “게으름”이라는 아주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다는 증거다. 실제로 게으름은 어떤 수술이나 약으로도 쉽게 치료할 수 없는 중병이다. 게으름은 일종의 “죄의 씨앗”으로서 인간을 비참하고 어리석게 만든다. 누군가가 이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그는 세상에 있는 모든 의사들과 약사들이 한 것보다 더 큰 일을 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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